젊고 유능한 신진건축사를 찾습니다.
국토교통부(장관: 강호인)와 대한건축사협회(회장: 조충기)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(위원장: 제해성)가 후원하는 ‘2016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’ 공모가 5월 23일부터 실시된다.
올해 4회를 맞이한 ‘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’은 최고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인 신진건축사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한 수상전이다.
본 수상전의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(5월 23일) 현재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자로서 본인 단독설계 준공작품이 1개 이상인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하며, 본인이 설계하여 구현한 준공작을 심사대상으로 얼마나 창의적인지, 주변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지, 건축 완성도가 높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.
인터넷(kraa.kira.or.kr)으로 이루어지는 공모 참가신청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, 관련 서류의 제출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.
건축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약 2개월 동안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9월초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.
수상자에게는 상장(국토부장관상 3명, 대한건축사협회장상 5명 내외)과 건축물 부착용 동판을 수여하고, 수상작품 소개자료 발간 및 전시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.
아울러,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전·시범사업의 심사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.
국토교통부 관계자는 “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본 공모전을 통해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신진건축사들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※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(kraa.kira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관기관인 대한건축사협회 사무국(02-3415-6841)으로 문의하면 된다.
출처 : 국토교통부